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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야기/정치 / / 2022. 8. 1. 09:39

홍문표 의원 나이 고향 학력 이력 재산 프로필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현재는 4선 국회의원(제17·19-21대)으로서, 지역구는 충청남도 홍성군 · 예산군이고, 소속 정당은 국민의힘이다. 당내 대표적인 농업 전문가로 꼽힌다.

 

홍문표 의원 나이 고향 학력 이력 재산 프로필

 

홍문표 프로필
홍문표

 

홍문표

洪文杓 | Hong Mun-pyo

 

출생

1947년 11월 17일 (74세)

충청남도 홍성군 홍동면

 

거주지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미림청솔아파트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현대아파트

 

본관

남양 홍씨 당홍계

 

가족

배우자 이선희

8촌동생 홍일표

외동아들 홍승수

 

 

학력

홍동공립국민학교 (졸업)

광흥중학교 (졸업)

한영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농화학 / 학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 석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이등병 소집해제

 

종교

불교

 

신체

180cm

 

약력

제17, 19, 20, 21대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바른정당 최고위원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한나라당 최고위원

대한하키협회 회장

아시아하키연맹 부회장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홍문표 생애 고향 학력

1947년 충청남도 홍성군 홍동면에서 태어났다. 1962년 중학교 졸업시험을 막 끝내고 상경해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양동(현 강북구 삼양동)에서 매일 새벽 물지게를 졌다. 신문배달과 학원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1년 늦게 한영고등학교 야간반에 다녀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였다.

 

홍문표 의원정치인 홍문표

 

홍문표 정치 활동

건국대학교 재학 시절인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특별시 종로구 선거구에 출마한 신민당 유진오 후보의 선거운동을 도우며 정치에 입문하였다.

13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입후보해 낙선했고, 이후 민주당 소속으로 14대 총선에 출마하나 또 낙선, 15대 총선에서는 통합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또 다시 낙선했다. 그 뒤 한나라당으로 16대 총선에 도전하나 또 낙선하고 만다. 기존 버전에서는 당적을 바꿨다고 되어 있었는데, 1995년의 통합민주당이 법적으로 1997년 신한국당과 합당하여 만들어진 것이 한나라당이라 당적 변경이라 하기는 어렵다. 다만 청양군, 홍성군, 예산군 등 충남 내륙 군 지역들은 민주당계 기반이 현재까지도 매우 열악하다는 것을 생각하면 민주당계 정당 및 그 지지자들 입장에선 아쉬울 따름. 홍문표 개인으로서도 안습했던 것이 15대 총선까지는 충남에 기반이 없던 민주당 타이틀로 도전하다 보니 지역의 보수세 및 지역정당의 벽을 넘기 어려웠고, 16대 총선에서는 그래도 네임드 보수정당의 타이틀을 얻었지만, 역시 강력한 지역정당을 넘어설 수 없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후보로 충청남도 홍성군·예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마침내 4번의 낙선 끝에 당선되면서 환갑이 다 되어서야 초선 의원으로써 국회에 처음으로 발을 들이게 되었다. 이 때는 탄핵 후폭풍으로 충청권 전 지역에서 한나라당이 궤멸한 시기라, 충청권에서 유일한 한나라당 소속의 당선자이기도 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정계에 복귀하여 자유선진당을 창당한 이회창이 하필 홍문표의 지역구인 홍성·예산을 선택하면서 처참한 격차로 낙선한다. 사실 이회창이 딱히 홍문표를 노린 건 아니고 그냥 선영이 있는 예산에서 출마한 거였다. 이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자유선진당 서상목 후보를 꺾고 당선되면서 재선 의원이 되었다. 2015년 7월, 황진하가 새누리당 사무총장에 임명될 때 제1사무부총장에 임명되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 이한구의 독단적 운영에 반발해 사무총장 황진하와 함께 공천심사에 불참하는 등 친박계에 반기를 들기도 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면서 어엿한 3선 중진이 되었다. 황진하가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나자 사무총장 대행직을 수행하였다.

2016년 12월 27일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바른정당에 합류했으나, 2017년 5월 2일 다른 비유승민계 의원들과 함께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바른정당을 탈당하고 자유한국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다.  5월 12일, 동반 탈당한 11명의 바른정당 탈당파 의원들과 함께 복당 절차가 완료되었다.

 

> 유승민 프로필 보러가기

 

홍문표 의원

 

2017년 7월 6일 부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에 임명되었다. 그 이후부터 친홍으로 분류되기 시작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홍준표 대표가 이끄는 자유한국당이 대패를 당하면서, 사무총장직을 사퇴했다. 이후 홍준표 대표가 다시 당의 비주류로 밀려나면서 본인도 지역구 당협위원장 자리를 박탈당하는 등 보복 아닌 보복을 당했다.

2019년 교통위원장 자리를 이어 받을 예정이었으나, 박순자 의원이 갑자기 자리를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자 결국 교육위원장 자리를 이어 받았다. 이는 홍 의원과 박 의원 둘 다 제각기 지역구들에 가장 중요한 교통 현안이 있어서였는데, 각각 서해선 서울 직결 문제, 신안산선 착공 문제였다. 결국 박 의원은 위원장 자리를 당 징계까지 받아가며 지켜내 신안산선 착공을 추진했고, 홍 의원은 국회 토론이나 국토부 항의를 통해 서울 직결 문제의 실마리를 찾아내어 결국엔 윈윈으로 끝이 났다.

2020년 지역구 최대 현안인 혁신도시 문제를 마침내 해결해냈다. 대표 발의한 균형발전특별법이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드디어 설치 근거가 생긴 것.

예상대로 21대 총선 재출마를 선언했다. 컷오프 될거라는 둥, 타 후보가 전략공천될 거라는 등 별별 소문들이 있었지만, 결국 경선에서 승리하며 공천을 받아내어, 더불어민주당 김학민 후보를 누르고 4선 의원이 되었다. 21대 국회 미래통합당 최고령 당선자라는 타이틀을 얻은 건 덤.

2021년 4월 22일, 마침내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과 함께 지역 양대 숙원 사업 중 하나였던 서해선 - 경부선 직결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 되면서 홍성역 ~ 서울역 50분 이내 직결이 성사되었다. 

 

 

2021년 재보궐선거 압승 직후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그리고 예비경선을 4위로 통과하였다.

5월 31일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당 대표 후보들과 날선 토론을 이어갔는데, 조경태, 이준석과 함께 외부 인사를 영입하든 말든 당이 바뀌는 것이 먼저라고 이야기했다. 후보의 특출난 공약으로는 공정한 경선방식을 만들기 위해 외부 전문가와 단체의 도움을 받겠다고 이야기한 것, 그리고 청년청 설치로 청년정책을 담당시키고 노인복지청 설치로 노인복지를 증진하고 노년층 표심도 끌어올 명분을 만들자는 것이 있었다. 그리고 이준석에게 유승민과의 관계를 직접 질문해서 깔끔하게 해명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면서 시청하는 젊은 세대에게 존경받을 만한 어른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목소리가 너무 차분하고 노인복지청 공약을 설명할 때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이라는 불필요한 사항들까지 일일이 언급해서 마치 교장선생님 훈화 말씀을 듣는 것 같았다는 악평도 있었다.

6월 1일 MBN 토론회에 참여했는데, 주도권 토론 시간에 주어진 7분 30초 중 3분 가까이를 연설하듯이 발언하는데 사용해서 사회자가 개입하기까지 했다.

이어진 토론회들에서 당이 자강을 해야 한다 , 운동장이 준비되지 않았는데 선수를 초청하는 것은 선후가 뒤바뀐 일이다 , 우리 정치인끼리 그저 물어뜯는 것은 보고있기 힘들다라는 옳은 말들을 남겼으며, 국민의 복지, 예산 처리, 당 조직 정비, 여성의 사회 참여 등 21세기 핵심의제들에 대해 높은 이해도를 보여주었다.

전당대회 결과 당대표 출마자 5명 중에서 5위. 즉, 꼴찌를 기록했다. 재보궐 압승 결과에 편승한 세대교체 바람에 휩쓸린 것으로 보인다.

 

> 이준석 프로필 보러가기

 

 

홍문표 논란

지역구 투기 의혹 해프닝

KBS 단독 취재에 의하면 홍문표 의원은 충남 예산을 통과할 예정인 서부내륙 고속도로 상의 자기 지역구에 고속도로 나들목을 유치겠다고 지역 언론 등을 통해 공언해 왔다. 그리고, 나들목 설치 추진지 인근의 홍성군 문당리 일대에 홍문표 의원과 일가친척 20여명이 보유한 땅이 마흔한 필지에 총 110,000㎡에 달한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나들목이 개통될 경우 주요 대도시로 이동하는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돼 땅값 상승이 예상된다고 한다. 당사자는 이곳이 선산 땅이고, 투기 목적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나들목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홍 의원이 지가 상승을 노리고 추진하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기사의 주장과 달리 동홍성IC 유치는 홍문표 의원 개인만의 추진 사항이 아닌 홍성군 차원에서 총력을 다 해 추진 해오던 사업이었으며, 유치를 반대하고 있는 주민들도 있지만, 찬성하고 있는 주민들 또한 더 많이 존재하여 서로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해당 기사에선 유치를 반대중인 주민들만의 인터뷰만을 취재하여 내용이 매우 편향되어있다.

그리고 해당 보도가 나오기 1년여 전인, 2020년엔 군의회 차원에서 동홍성 IC 설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하였으며, 당시 홍성군의회는 11석 중 홍 의원이 소속된 미래통합당 의원들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각 5석 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들목 설치 추진 상황이 낙관적이던 2016년엔 더불어민주당 후보도 동홍성IC 설치를 공약으로 내걸기도 했고, 민자로 진행되는 사업 특성상 경제성 문제로 설치가 어려워진 2020년에도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가 추진 예산을 국비로 추진 한다는 차이점을 두고 동홍성IC 설치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렇기에 만약 홍 의원이 진짜 투기를 목적으로 나들목 유치에 나섰던 것이라면 홍성 군수, 군청 관련 공무원, 군의회 여-야 의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들 모두 홍 의원의 배후 세력이 되어야 하는 다소 현실성이 떨어지는 논란이었다.

또한 실제 홍 의원의 해명대로 홍문표 의원은 동홍성IC가 확정 된다면 설치 될 지역인 홍동 집안 태생으로 초, 중학교를 홍동과 홍동 인근에서 졸업하여, 아직까지도 주소지를 홍동면에서 이전 하지 않을 정도로, 홍 의원 일가는 지역에서 꽤 알아주는 집안이었다.

 

 

게다가 보도내용을 보면 홍 의원의 토지는 나들목과 5km가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해 있는데,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도 아니고, 수도권에서도 거리가 있는 지역에 해당 지역에서도 시골인 땅이 5km 멀리 생긴 나들목 덕분에 시세차익을 얻을 것이라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

한편 홍 의원은 이러한 KBS의 보도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 의원의 기자회견 후 KBS 측은 "반론보도와 관련해 KBS는 보도 전 홍 의원에게 전화와 문자로 연락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아 이에 홍 의원의 보좌관과 연락해 반론을 받았고 반론내용은 당일 보도에 충실하게 반영했다"고 밝혔으며, "언론본연의 역할을 금품수수, 정치적 의도와 연결시켜 음모론을 제기하는 홍 의원의 행동에 매우 깊은 유감을 표할 수밖에 없다"는 의견과 함께 보도문을 통해 홍문표 의원의 공식사과를 요구했다. 

 

홍문표 정치활동

 

홍문표 여담 일화

같은 당의 홍일표 전 의원이 그의 8촌 동생이다.

 

> 홍일표 프로필 보러가기

 

태어난 뒤로 주소지를 홍동면에서 단 한 번도 바꾸지 않았는데, 본인은 이를 자신의 가장 큰 자산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2013년 2월에는 국회의장 직무대리로 진행하던 이병석 부의장이 동남 방언 특유의 발음으로 본회의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을 때 법안 발의자로서 정확한 딕션으로 비교가 되었다. 반면 홍문표 의원은 쌀소득과 소싸움 발음을 아주 정확하게 발음하였다. 이병석 부의장의 어이없는 표정이 압권. 결국 "전 죽을 때까지 그 발음을 구분할 수 없습니다."라고 자폭하는 건 덤.

2015년 국민연금의 주식대차 서비스가 공매도로 이어져, 개인투자자에게 피해를 끼치기 때문에, 이를 금지하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발의했으나, 무산되었다. 

2016년 1월 27일, 외아들이 빙판길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슬픔을 겪기도 했다. 그 외아들을 통해 손녀 하나를 두고 있다고 한다. 

프로필 기준 신장이 180cm으로, 1940년대 출생자인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크다. 노화로 인해 키가 줄었다고 감안해도, 요즘 웬만한 남성들과 비교해보면 큰 편.

13대 총선부터 21대 총선까지 전부 출마했다. 전부 당선됐다면 8선으로, 전직 최다선 의원 서청원과 선수가 같아졌을지도 모른다.

 

 

권성주 바른미래당 대변인이 홍문표란 이름을 가지고 삼행시를 지은 적 있다. 홍문표가 "유승민 후보가 나와서 문재인 당선을 도왔다", "바른미래당이 대구시장을 내서는 안 된다" 등의 발언을 한 게 계기가 되었다. 권 대변인의 센스를 잘 보여주는 논평이다. 

출신지가 농어촌인 홍성군에서도 가장 농업이 발달한 지역중 한 곳인 홍동면 출신에, 농부의 자식으로 태어나서인지 정치인이 된 이후에도 농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덕분에 초선으로 17대 국회의원 당선 이후 대표적으로 농기계 임대 사업이나, 농어업 면세유법 등 농어촌 친화 법안을 많이 추진 했다. 다만 면세유법 추진 당시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반대하는 갈등이 있었는데, 이를 농민 36만 명의 청원을 받아내는 방식으로 해결 했다. 이 방식은 시간이 흘러 홍 의원이 3선 의원이 된 20대 국회 시절 지역구의 최대 현안인 혁신도시 문제를 해결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지역민들의 서명을 받은 후 모든 의원실을 방문하여 이를 보여주며 법안 통과 협력을 호소 하는 방식이었다.

 

2018년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을 묻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선언문 전체가 공개되지 않았다며 정부를 비난했다. 진행자인 김어준이 '인터넷을 통해서는 선언문을 누구나 볼 수 있다'고 반문하자 이번엔 인터넷을 못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냐는 반박을 하며 김어준과 설전을 벌였다.

지역구의 최대 현안인 혁신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당 의원, 도지사와도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실 이 충남/대전권 혁신도시 문제는 이해관계가 복잡히 얽혀있어 충남, 대전권 의원, 도지사, 시장들은 혁신도시 유치를 여야 할것 없이 염원 하는 모습이었고, 정부와 여당 지도부는 이를 못 마땅하게 바라보는 상황이었다. 때문에 이낙연 지사는 '혁신도시를 늘리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라고 발언 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홍 의원이 국회에서 충남, 대전 혁신도시 설치 근거 법안을 대표 발의하고 여야 의원들을 설득하여 마침내 2020년 국회에서 통과시켜 유치에 성공해냈다.

 

대북관은 언젠가 통일이 이루어져야 하겠지만, 우리 국민들이 북한의 인민들에게 수확 방식, 수로 개설 방법 등 농업 방식을 전파하는 교류를 통해 아래에서 위로 향하는 통일을 바란다고 한다.

2020년 5월 22일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서 논란의 중심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을 이완용보다 더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홍문표 본인은 차기 당권에 도전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2020년 8월 15일 사랑제일교회의 전광훈 목사가 총괄한 8.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에 참여했다.

국민의힘/제1차 전당대회에 후보로 나섰음에도 정작 조선일보에서 홍문표 후보를 빼버린 나머지 4명의 후보들의 사진만 보도하는 착오를 저지른다. 격분한 홍문표 의원은 자신의 사진을 뺀 조선일보에 대해 거세게 비판했다. 

이름만 봤을 때 홍준표와 헷갈리는 사람이 은근히 많다. 아무래도 발음이 비슷해서 그런 듯. 실제로 홍문표 의원은 친홍 성향의 정치인이다.

 

 

홍문표 재산

2021년 3월 기준으로 11억 3567만 5천원을 신고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2천만원 가량 증가한 금액이다.

 

홍문표 재산
홍문표 재산

 

홍문표 선거 이력

1988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청양·홍성

무소속

5,972 (6.76%) 낙선 (4위)

 

199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청양·홍성

34,100 (42.97%) 낙선 (2위)

 

1996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청양·홍성

8,815 (4.64%) 낙선 (3위)

 

2000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청양·홍성

13,324 (19.82%) 낙선 (2위)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홍성·예산

27,081 (32.54%) 당선 (1위)

초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홍성·예산

29,291 (35.75%) 낙선 (2위)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홍성·예산

39,191 (50.80%) 당선 (1위)

재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홍성·예산

35,958 (42.47%) 당선 (1위)

3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홍성·예산

51,997 (53.95%) 당선 (1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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