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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일상/제품후기/지름신] 트레아시아(Tre asia)_만년필(fountain pen) 트레아시아(tre asia)_만년필(fountain pen) 디자인 페어를 갈 때면 항상 다짐하고 간다. '절대 지출을 하지 않겠다.' 이번 2017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을 갈 때도 같은 생각을 하고 갔지만... 결국 질러버렸다.... 하.... 대만에서 건너 온 따끈따끈한 브랜드, Tre asia. 우리나라에서 아마 내가 이 만년필 1호가 아닐까 생각한다. 300x300, 부스 1개를 쓰는 작은 브랜드였다. 밝은 분위기의 부스들을 보다가 어둡고 분위기 있는 이 부스에 시선이 갔다. 그리고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자신만의 분위기를 내는 제품들에 시선이 갔다. 처음에 일본 브랜드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동양적인 아름다움이 있으면서 절제된 디자인이었다. 이렇게 단순한 형태에 자연 소재를 사용하여 멋을 냈다..
썸네일 [일상/제품후기/겨울준비]플러스마이너스제로 히터_ECO HEATER(에코히터) REH-400 이제 진짜 겨울이다. 어제는 조금 기온이 올라서 아침에 일어날만 했는데, 오늘 아침에는 기온이 어제보다 7도나 떨어졌다고 한다. 어렸을 때는 겨울을 엄청 좋아했다. 어릴 때는 교회를 열심히 다녔어서 그런지 겨울하면 크리스마스가 가장 먼저 생각났고, 아침에 눈이 오기를 엄청 기대했었다. 지금은 겨울이 걱정된다. 체질도 바뀌었는지 추위도 많이 탄다. 추워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그냥 주르륵 흐릴 때가 많다. 눈물 ㅜㅜ (출처 : 헬스조선) 갑자기 찾아온 이 추위를 이겨 낼 아이템을 찾다가, 여자친구가 사무실에서 쓰는 플마제로의 히터를 추천해줬다. 여자친구가 알아보고 주문까지 해줬다. 게으른 나...ㅜㅜㅜ 요런 박스에 담겨왔다. 플마제로는 로고가 참 귀엽다. 무지의 제품디자이너 후카사와 나오토가 디렉팅해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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