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생 출생 국민의힘 소속 정당인으로 소장파다.
국민의힘 김용태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청년최고위원)
김용태
金龍泰 | Kim Yong-tae
출생
1990년 10월 21일 (31세)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현직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장
국민의힘 경기도당 광명시 을 당협위원장
학력
잠신중학교 (졸업)
잠신고등학교 (졸업)
광운대학교 (환경공학 / 학사)
고려대학교 그린스쿨대학원 (에너지환경정책학 / 석사)
광운대학교 대학원 (국제지역학 / 박사과정 재학)
병역
대한민국 육군기 대한민국 육군 중위 만기전역 (학군장교)
신체
178cm
약력
국방시설본부 경상시설단
대한민국 육군 23보병사단 사단본부대 군수참모처 공사집행장교
고려대학교 산하협력단 그린스쿨 융합연구정책센터 보조연구원
고려대학교 산하협력단 에너지기술공동연구소 보조연구원
바른정당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새로운보수당 공동대표 (청년대표)
미래통합당 경기도당 광명시 을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선대본부 홍보전략본부장
국민의힘 선대본부 경기도 공동선대위원장
김용태 생애 고향 및 가치관
출생지는 서울특별시이다. 연고지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인 것으로 보이며, 학교도 잠실에 있는 잠신중학교-잠신고등학교를 나왔다.
주 관심사는 기후변화, 에너지, 환경인 것으로 보인다. 관련 인터뷰가 많으며, 미래세대를 위해 기후변화 대응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대학과 대학원에서 환경과 에너지를 전공하였다. 때문에 녹색 보수주의자로 보는 시각이 있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도 국민의힘 정당대표로 참석했다. 에너지 안보를 강하게 주장하는 듯하다.
보수정당에서 드물게 지속가능한 성장을 꾸준히 외치고 있다. 최고위원 전당대회 연설에서 기후변화 위기는 인류의 죽고 사는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에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보수정당에서 적극적으로 추구해야할 가치라고 천명한 바 있으며, 보수정당이 기후위기 대응을 녹색산업과 연계해 가치창출을 해야한다고 말한바 있다. 특히 RE100과 탄소국경조정은 수출 중심의 대한민국 산업에 부담스러운 부분이기에 보수정당이 더욱 관심가져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명박 정부의 녹색성장 이후로 보수정당의 녹색 보수주의자라고 불린다.
보수정당에서 ESG 관련해서도 자주 이야기한다. ESG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한 지표로 관심가져야한다고 주장한다.
공동체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생각이 강해서 어렸을 때부터 꿈이 정치인이었다고 한다.
김용태 정치 활동
바른정당 시절 바른정책연구소 연구원으로 정계에 입문하였으며, 2018년 바른미래당 후보로 서울 송파구 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하려 했다가 컷오프가 되자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5위로 낙선하였다. 이 때 당시 바른미래당의 공천 갈등이 특히 송파 지역에서 심했기에 컷오프 된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다.
이후 이효원과 함께 새로운보수당의 공동 청년 대표를 맡았었다. 이 때 새로운보수당 소속으로 송파구 을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 후보로 등록하고 선거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새로운보수당과 자유한국당 등의 보수정당들이 합당되어 미래통합당이 창당된 뒤 배현진이 공천을 받게 되면서 컷오프 되었다.
이후 공관위에서 청년 공천지로 지정한 곳 중 광명시 을에 출마하였고, 유승민과 정병국 등 새로운보수당 출신의 대표 정치인들도 적극 지원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후보에게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국민의힘 광명 을 당협위원장을 같이 역임하고 있다.
2021년 5월 20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청년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수락연설에서 “진정한 보수는 부자·기득권이 아니어도 ‘부모 찬스’ 없이도 개인의 노력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 한 번의 실패가 인생의 실패가 아니라는 믿음, 어떠한 조건에서도 인간의 존엄성은 지켜질 수 있다는 믿음에 있다. 따뜻한 공동체를 지켜나가고자 소외된 청년들을 만나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1년 10월 4일, 55일 만에 복원된 남북통신선에 관한 문제를 지적했다. “남북통신선이 55일만에 오늘 복원됐다. 북한이 일방적으로 차단했던 통신선에대해 통일부는 ‘기대한다’는 말 외에 아무런말도 하지 못했다”며 “최근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도발에도 문재인대통령은 국민과 주변국에 종전선언만 제안하고 있다. 오히려 북한의 도발에 ‘도발’이라고 표현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일종의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는것같다”며 “가스라이팅의 피해자들은 관계가 깨질까봐 상대에 대항하려는 의지를 잃어버린다고 한다. 정부는 왜 아무말 하지못하나”고 지적했다.
김용태 여담 일화
바른정당 출신인사로 바른정당계 청년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당내에서 자유한국당계 청년과 바른정당계 청년들 간 사이가 좋지 않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계 청년들에게도 다른 청년들에 비해 선호도가 높아 친화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안티가 비교적 적은 이유는 모나지 않은 성격 탓 인 것 같다. 논평이 가볍거나 비아냥 거리지 않으며, 특유의 진지함과 묵직함을 바탕으로 메시지가 주목받고 있다.
같은 청년대표를 지냈던 이효원을 비롯한 다른 구 새로운보수당 출신 청년 당원들과는 달리 당직자 출신이라는 차이가 있다. 전 바른정당 - 바른미래당 대변인을 지냈던 김정수가 있긴 하지만 김정수보다 김용태가 인지도가 더 높다. 한편 이효원은 1년 뒤 서울특별시의원으로 정치에 본격 입문하게 되었다.
본래 20대 총선 당시 2년 전 송파구의원 선거에 출마했었던 송파구 을 지역구에서 출마를 준비하였으나, 합당 이후 배현진이 공천되면서 청년 공천 대상지였던 광명시 을로 옮겨서 출마하였다. 다만 광명은 전통적으로 민주당 강세 지역이었기에 매우 험지였고, 전임자가 그동안 지역 민심이 안 좋았던 이언주 의원이었던 영향도 있었다. 게다가 민주당 측 상대 후보가 광명역세권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광명시장 출신의 양기대라서 꽤 큰 표차이로 낙선하였다. 도봉구 갑에 출마한 김재섭도 마찬가지.
당시 미래통합당 내에서 이처럼 손해를 본 청년 출마자가 많았다. 하다못해 지역구에서 나름 알려진 인물들도 낙선의 고배를 마셔야 했는데, 그동안 방송 출연이나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으로 이름을 많이 알린 이준석(서울 노원구 병)과 지역 기반이 꽤 강했고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활동을 했던 김수민(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등도 떨어졌기 때문이다. 다만 국민의힘 광명시 을 당협의원장을 맡고 있는 등 다음 총선에서도 광명시 을에서 출마하려는 듯 하다.
학군장교로 대한민국 육군 중위로 만기전역하였다.
새로운보수당 계열에서 워낙 인지도가 있는 청년 정치인이다보니 청년정치학교 1기 출신으로 많이 알려졌으나, 정확히 말하면 아니다. 비슷한 시기 만들어진 목민관학교 출신으로 커리큘럼이나 운영이 별개의 학교로 운영되었다. 다만 비슷한 시기 청정학 출신인 이효원, 김재섭 및 김금혁과 같이 정치활동을 한 바 있는 것은 맞다.
환경공학과 출신이라서 그런지 환경 문제에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가지는 편이며 관련 인터뷰도 많다.
이준석과 매우 가깝다. 바른정당 시기부터 같이하고 있다. 전당대회 출마 후 대구에 있을 때도 삼성라이온즈 경기를 같이 봤으며, 그 후의 전당대회 일정도 같이 했다. 그리고 청년최고위원에 선출되어 당대표가 된 이준석과 함께 당 지도부에 입성하였다.
김용태 선거 이력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송파구의회 마선거구)구역
무소속
3,121 (8.82%) 낙선(5위)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광명 을)
29,671 (30.51%) 낙선(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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