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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야기/기타 / / 2024. 2. 13. 10:43

기자 박장범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KBS 뉴스 9 앵커)


1994년 입사한 KBS 20기 기자. 2023년 11월부터 KBS 뉴스 9 메인 앵커를 맡고 있다.

 

기자 박장범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박장범 프로필
박장범

 

박장범

Park Jang-beom

 

출생

1970년 1월 26일 (54세)

대전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대전대성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 / 학사)

 

 

경력

KBS 사장

KBS 보도본부 통합뉴스룸 취재 사회2부 실장

KBS 보도본부 통합뉴스룸 취재 사회2부 부장

KBS 보도본부 보도국 취재 사회2부 부장

KBS 보도본부 시사제작국 시사제작2부 부장

KBS 런던특파원 (2011. 7. 1. ~ 2014. 6. 30.)

KBS '특파원 현장보고, 세계를 가다' 순회특파원

KBS 보도본부 경제과학팀 기자

KBS 보도본부 국제팀 기자

KBS 보도본부 9시뉴스편집부 기자

KBS 보도본부 정치부 기자

KBS 보도본부 경제부 기자

KBS 보도본부 사회부 기자

KBS 충주방송국 기자

KBS 보도본부 기자

듀크대학교 미디어펠로우

 


박장범 뉴스 앵커 경력

KBS 1TV KBS 뉴스라인 임시 앵커 (2005. 8. 8. ~ 8. 12. / 2006. 8. 8. ~ 8. 11.)

KBS 1TV KBS 뉴스광장 평일 앵커 (2007. 4. 30. ~ 2010. 12. 31.)

KBS 1TV KBS 뉴스 9 평일 앵커 (2023. 11. 13 ~)

 

박장범 앵커kbs 박장범

 

박장범 프로그램 진행 경력

KBS 2TV 생방송 시사투나잇 앵커 (2004. 11. 1. ~ 2005. 4. 28.)

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 MC (2015. 2. 27. ~ 12. 18.)

KBS 1TV 일요진단 라이브 MC (2023. 1. 15. ~ 11. 12.)

KBS 1TV KBS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 MC (2024. 02. 07.)

 

 

박장범 여담 일화

2023년 11월 박민 사장이 취임하면서 대대적인 인사교체가 있었는데 이때 9시 뉴스 앵커로 발탁되었다. 처음 2~3일 정도는 발음이 뭉개지는 경우가 꽤 있었지만. 빠르게 나아져서 지금은 없다.

고대영 사장의 비서실장으로 발탁되어 일한 적이 있었다. 이후 KBS 사장이 바뀌자, 한직으로 좌천되어 문재인 정부가 끝날 때까지 한직만 돌았다. 이 때문인지 사내에서 反 양승동 - 反 김의철 인사로 활동했다.

박대기 기자가 폭설을  몸으로 맞으면서 유명세를   KBS 뉴스광장 앵커였다. 중간에 박대기 기자 연결이 매끄럽지 않자 상황을 수습하는 도중 말을 심하게 더듬거리기도 했다.

 

> 박민 프로필 보러가기

> 김의철 프로필 보러가기

 

박장범 뉴스 앵커박장범 kbs 기자

 

박장범 논란

대통령 단독 대담 진행 논란

최근에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이른바 파우치, 외국 회사 조만한 백이죠. 그 백을 어떤 방문자가 김건희 여사를 만나서 그 앞에 놓고 가는 영상이 공개가 됐습니다.

 

2024년 2월,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을 대신하는 성격으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과의 KBS 단독 대담 녹화 방송에서 진행자로 나서면서 직접 대통령실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하여 '디올백이나 명품백'이란 용어 대신 "파우치"를 사용했고, "외국 회사의 조만한 백 받았다"와 "놓고 갔다"라는 표현을 쓰며 의미를 의도적으로 애써 축소하려는 듯한 태도의 인터뷰로 야당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그밖에도 채상병 사건 관련 외압 논란이나 윤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기소를 최종 서명했던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무죄 판결에 관한 질문도 없었고, 이태원 참사 특별법 거부권과 관련해서도 질문이 없을 만큼 정권에 민감한 질문 등에 대해서는 최대한 하지 않으려는 태도가 엿보였다.

 

> 양승태 프로필 보러가기

 

그나마 한 질문들도 추가 질문 없이 겉핥기식으로 지나가거나 신변잡기식 질문을 이어가는 등의 인터뷰 태도를 이어갔다는 비판이 있다. 결국에는 KBS 사장 인사권자가 대통령이다 보니 KBS 차원에서 눈치보기성 질문을 하게 시킨게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또한 박장범은 박민 사장 취임 이후 메인 앵커로 교체됐던 대표적인 인사 중 한 명이라 인터뷰에 박민의 의중이 담겼다는 의혹이 있다.

 

박장범 대통령 담화

 

어제 대담 이후 난데없이 백이냐 파우치냐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은 명품백을 왜 명품백으로 안 부르냐는 말을 했습니다. 백과 파우치 모두 영어인데,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 같은 외신들은 어떤 표현을 쓸까요? 모두 파우치라고 표기합니다. 한국에서 이 제품을 팔았던 매장 직원도 파우치라고 말했고 김건희 여사를 방문했던 최 씨 역시 파우치라고 표현합니다. 제품명 역시 파우치입니다. 그렇다면 백이란 표현은 도대체 어디에서 시작된 걸까요?

- 대담 방영 다음날인 2024년 2월 8일 KBS 뉴스 9 앵커멘트

 

> 고민정 프로필 보러가기

 

하지만 비판의 핵심은 김 여사가 명품백을 받았느냐, 파우치를 받았느냐가 아닙니다. 김 여사의 부적절한 처신보다는 다른 문제에 집중하고 일부러 사안을 축소하려 했다는 인상을 줬다는 겁니다.

- 박장범 앵커의 반박 멘트 다음날인 2024년 2월 9일 JTBC 뉴스룸 기자 리포트 

 

박장범 앵커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논란과 관련해 명품백을 '파우치'로 표현했다는 논란에 대해 “외신들 모두 '파우치'라고 표기한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JTBC 취재 결과 가디언과 월스트리트 저널 등 대형 언론들은 디올백과 핸드 백이라고 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그러면서 JTBC는 사안을 가볍게 보려는 태도가 문제고 앵커는 엉뚱한 해명만 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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