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이수봉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부산 출신의 대한민국 정치인이다.

민생당 이수봉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이수봉

李守奉 | Lee Soo-bong

출생

1961년 6월 23일 (61세)

경상남도 부산시

거주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신로

학력

부산중앙중학교 (졸업)

배정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 / 학사)

서강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 석사)

병역

면제(수형)

경력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고용안정센터 소장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대변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정책연구원 원장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사무부총장

안철수 국회의원 보좌관

새정치민주연합 직능위원회 수석부의장

인천경제연구소 연구소장

국민의당 인천시당 공동창당준비위원장

국민의당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국민의당 대변인

바른미래당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민생당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혁신과미래연구원 원장

민생당 비상대책위원장

혁신과미래연구원 이사장

민주평화연구원 이사장

제20대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취임사준비위원회

민생연대 추진위원장

이수봉 노동 활동

민주노총에서 많은 직위를 역임했다. 고용안정센터 소장부터 시작해서 대변인, 정책연구원 원장과 사무부총장까지 역임한 뒤 정계에 입문했다.

이수봉 정치 활동

부산중앙중학교 동창인 안철수 의원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하였다. 이후 안철수를 따라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해 직능위원회 수석부의장을 맡았다. 이후 국민의당에서 인천광역시당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을 역임했다.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소속으로 계양구 갑에 출마했지만, 19.83%를 득표하며 3위로 낙선하였다. 이후 국민의당 인천시당위원장을 맡았다.

2018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하였으나 컷오프 되었다. 이후 혁신과미래연구원장으로 임명되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생당이 원외정당으로 전락한 직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비대위 체제에서 민생당의 새로운 당론으로 '기득권 담합 세력 해체와 존재 가치 구현'을 내세웠다. 이의 일환으로 라임 사태 및 옵티머스 사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란을 당 차원에서 강도 높게 비판하였다.

2020년 11월 12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21년 재보궐선거에 후보를 내겠다고 말했다. 후보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며 정동영, 천정배, 박주선, 손학규 등 중진들을 언급했으며 자신도 출마할 수 있다고 하였다.

2021년 2월 19일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민생당 후보로 전략공천되었다. 여론조사에 포함은 되어있으나, 낮은 인지도와 진보정당처럼 민생당의 고정 지지층이 있는 것도 아니여서 여론조사상 0.0%의 결과가 나오고 있다. 그나마 거대 양당 후보를 제외하면 TV토론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것이 마지막 희망.

3월 30일 박영선, 오세훈 후보와의 3자 토론에 참여했다.

> 박영선 프로필 보러가기

> 오세훈 프로필 보러가기

토론 초반엔 쟤는 누구야? 같은 굴욕적인 상황이 벌어졌고, 토론 중간에 박영선 후보에게 오수봉 후보라고 잘못 불릴 정도로 존재감이 적긴 했지만, 날선 공방을 주고 받은 박영선, 오세훈 두 후보 사이에서 성실하고 준비된 토론 내용으로 인터넷 커뮤니티 일각에서 수봉이형, 워터스틱좌 등의 별명을 얻으며 인지도를 쌓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하여 서울시장 토론 후에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각종 커뮤니티, 보수계열의 네이버 뉴스, 심지어는 진보(민주당)계열의 다음 뉴스에서조차도 비교적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본투표에서는 총합 11,196표를 얻는데 그쳐 0.23%, 8위로 마감했다.

그러나 2021년 5월 11일 이수봉 측에서는 자신은 사퇴를 3월과 4월에 두 번 언급한 적은 있으나 사퇴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누군가 당 인장 등을 훔쳐서 본인을 사퇴처리하고 자신 없이 당비를 집행했다며 당의 공동재산을 훔친 인물들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1년 6월 15일 법원에서 비대위원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었다. 6월 18일 중앙위원회의를 강행하고 민생당 대표로 선출되었으나, 같은 날 중앙선관위에서 반 이수봉파인 이관승, 김정기를 비대위원장 공동직무대행으로 인정함으로써 무효가 되었다. 이 때부터 법적으로는 당 실권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이후 반 이수봉파를 중심으로 전당대회를 개최해 서진희 대표를 선출함으로써 이수봉 비대위는 공식적으로 막을 내렸다.

2022년 2월 23일 윤석열 대선후보를 민생당 당원, 민생연대 회원 등 약 300명과 지지선언을 하였다.

4월 12일, 윤석열 당선인의 취임사를 준비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국회의원을 한 적이 없는데 '전 의원'으로 잘못 표기되어 있다.

이수봉에 대한 비판

21대 총선 이후 민생당 지도부가 사퇴함에 따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현재 이를 두고 민생당 내부에서 내분이 일어나고 있다. 이수봉 비대위원장이 연내 전당대회를 치르겠다는 말만 하고 계속 전당대회를 미루고 당을 장악하고 있어서 당원들이 도보행진을 하는 등의 일이 벌어지고 있다. 현역 의원들이 21대 총선에서 전멸하면서 이수봉 비대위원장을 누를만한 당내 세력이 없어진 영향.

이 과정에서 당내 기초자치단체장들도 연이어 탈당을 선택하면서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10월 25일 기준으로도 차기 전당대회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수봉 비대위는 아무리 늦어도 2020년 안에 전당대회를 개최하겠다고 하며 계속 미뤘는데 끝끝내 약속을 안 지켰다. 당원들 사이에서는 이수봉의 사당화라는 비판이 많다.

후보의 전과기록에 따르면 1건으로, 본인 주장에 따르면 학생운동을 하다가 투옥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영향으로 군대 역시 면제(수형)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실제로 이 전과 1건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광주민주화운동 진상 규명 시위)으로 인한 것이며 당시 징역 1년을 선고받아 군면제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