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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야기/정치 / / 2024. 3. 8. 07:25

정치인 현기환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 정치인이다.

 

정치인 현기환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현기환 프로필
현기환

 

현기환

玄伎煥 | Hyun Gi-hwan

 

출생

1959년 6월 10일

경상남도 부산시 서구 괴정동

(現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

 

본관

연주 현씨

 

재임기간

박근혜 정부 제4대 정무수석비서관

2015년 7월 10일 ~ 2016년 6월 7일

 

 

배우자

조선희

 

자녀

1남 1녀

 

학력

대신초등학교 (졸업)

영남제일중학교 (졸업)

대동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행정학 / 학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일반행정학 / 석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종교

무종교

 

약력

한국주택은행 노동조합위원장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외협력본부장

부산광역시장 정책특별보좌관

제18대 국회의원 (부산 사하구 갑 / 한나라당)

한나라당 부대변인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 (박근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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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환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59년 6월 10일 경상남도 부산시 서구 괴정동(現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에서 아버지 현상홍(玄相洪, 1933. 5. 23 ~ )과 어머니 밀양 박씨 박해자 사이의 1남 5녀 중 외아들로 태어났다.

부산대신국민학교, 영남중학교(舊 영남제일중학교), 부산대동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동 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연세대학교 학부 졸업 후 한국주택은행에서 근무하면서 노동조합위원장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외협력본부장을 역임하였다.

2004년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의 경제노동 특별보좌관에 임명되면서 정치를 시작하였다. 이후 친박계에 속하였다.

 

정치인 현기환현기환 정무수석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역 국회의원이자 친박계인 엄호성 대신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부산광역시 사하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공천탈락에 불복하여 탈당한 친박연대 엄호성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한나라당에서 부대변인을 역임하였고, 아청법도 발의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같은 해 7월부터 8월까지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을 역임하였다.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내 대통령 후보 경선 전당대회를 준비할 때 현영희에게 공천 대가로 3억원을 받았다는 ‘총선 공천헌금 의혹’에 연루돼 당에서 제명됐다가, 검찰 조사 결과 증거 부족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으며 지난 2013년 4월 복당했다.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을 역임하였다.

 

 

현기환 사건 사고

엘시티 게이트

2016년 11월 부산 해운대 엘시티 사건의 주범 이영복과 관련이 있는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평소 이영복과 매우 친분이 두터웠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영복이 LCT 사업 관련 각종 불법 특혜를 얻도록 협조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자세한 건 엘시티 게이트 참조.

이후 현기환은 검찰에 소환되어 수사를 받았다. 2016년 11월 30일 LCT 사건과 관련 여러 혐의로 결국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 이 때 현기환은 커터칼로 손목을 긋는 자해를 시도하여 병원에 이송 되었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법원에서 영장 청구가 인용되어 구속되었다.

 

현기환 엘시티

 

검찰에서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가끔 고압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6월 23일 징역 3년 6월의 실형과 벌금 2천만원, 373,295,316원의 추징금을 선고받았다. 

2017년 12월 14일 2심에서도 징역 3년 6개월, 벌금 2000만원, 추징금 3억7309만여 원을 선고했다.

2018년 3월 29일 대법원에서 징역 3년 6개월이 확정되었다.

 

국정원 특활비 상납 사건 및 화이트리스트 사건

정무수석 시절 1년간 매달 500만원 씩 총 5000여만원의 국정원 특활비를 상납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018년 10월 5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2019년 4월 12일, 항소심에서 징역 2년 10개월이 선고되었다. 

2020년 2월 13일, 대법원은 직권남용 혐의는 유죄로 인정되지만, 강요죄는 성립하지 않는다는 일부 무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현기환 징역

 

새누리당 제명

2017년 1월 18일에 20대 총선 공천개입논란, 엘시티 게이트, 현영희 공천헌금 등의 의혹이 원인이 되어 새누리당에서 제명되었다. 이외에도 성추문 사건을 일으키고 돈봉투를 돌리기도 한 박희태 전 국회의장, 포스코 비리에 연루된 이병석 전 국회 부의장, 20대 총선 패배의 원흉인 이한구 전 원내대표가 제명되었다.

 

> 박희태 프로필 보러가기

 

 

가석방

2022년 5월 6일 10시,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가석방 대상자에 이름을 올려 가석방되었다.文정부 마지막 가석방..현기환 前수석 등 700여명 판결이 확정된 엘시티 게이트 뇌물과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재판/허현준·김기춘·박준우·조윤선·현기환·김재원·신동철·정관주·오도성으로 하고 있던 수감생활에 대해서만 가석방되고 나머지 두 개의 재판은 그대로 진행된다.

 

> 김재원 프로필 보러가기

> 김기춘 프로필 보러가기

 

현기환 제명현기환 공천개입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개입

TV조선에서 최경환, 윤상현 등과 함께 총선 개입 논란을 빚고 있다.자신이 한 약속이 대통령과 한 약속과 같다며 김성회 전 의원의 화성시 갑 선거구 출마를 막는 언사를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화성 갑 선거구는 20대 국회 현재 친박의 좌장 역할을 하는 8선의 서청원의 지역구이다. 18대 총선에서 당선된 이력이 있는 김성회 전 의원이 혹여 서청원 의원과 경선에서 붙어서 이기면 서청원의 20대 국회 입성은 아예 물거품이 되버리기 때문. 청와대에서는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 건과 마찬가지로 개인적인 발언이라며 선을 긋고 있다.

2019년 6월 3일 2016년 총선 당시 친박후보 당선을 위한 정보수집에 나선 혐의(공직선거법 위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로 기소되었다. 

2019년 7월 3일 첫 공판준비기일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다.(서울중앙지방법원 2019고합466) 

2022년 10월 26일, 동일한 사실관계로 확정판결을 받았다는 이유로 면소가 선고됐다.

2023년 11월 23일,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이원범 부장판사)도 면소 판결을 내렸다.(사건번호 : 서울고등법원 2022노2948)

항소심에 불복해 상고심이 진행중에 있다.(사건번호 : 대법원 2023도17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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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방해 관련

2020년 5월 28일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

2020년 6월 30일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서울중앙지방법원 2020고합412)

2021년 1월 19일 남은 세월호 의혹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되었다. DVR 조작 의혹은 특별검사로 넘어갔으나 또다시 무혐의 처리되었다.

2023년 2월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재판장 이중민 부장판사)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병기 전 실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현기환 전 정무수석과 현정택 전 정책조정수석, 안종범 전 경제수석, 정진철 전 인사수석,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윤학배 전 해양수산부 차관, 이근면 전 인사혁신처장, 조대환 전 특조위 부위원장 등에게도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서울중앙지방법원 2020고합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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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환 논란

 

현기환 논란 및 의혹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2017년 1월 26일 오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에 소환되었다.

 

 

현기환 여담 일화

김무성 전 대표가 은퇴 이후에 박근혜 정부와 관련된 일화들을 꺼내놓았는데 상의할 일이 있어서 청와대에 전화를 걸어 "대통령을 좀 만나야겠다"고 하자 전화를 받은 현기환 前 수석이 "형님 왜이러십니까 다 아시면서..."라며 굉장히 난처해 했다고 한다. 그때 당시에도 대통령이 고집불통에다 청와대 안방에만 붙박혀 있어서 참모진들이 고생한다는 이야기는 정계에서 꽤나 많이 알려져 있었다고.

실제로 우병우의 후임 민정수석이였던 최재경 변호사는 민정수석 시절을 회고하면서, 대통령과 만나서 최순실 게이트에 관련된 법률문제 등을 논의하려고 했는데 대통령이 만나주질 않아서 일체 상의를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하는 수 없이 친분이 있던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를 만나 불평만 주구장창 했다고. 그때는 그래 저 양반 고집불통이구나 싶어서 참고 넘어갔지만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고 난 이후에 모든 것을 이해했다고 한다.

그나마 부산 출신 + 원조 친박이라는 점 때문에 김무성과도 관계가 어느 정도 있었다. 박근혜가 김무성을 내치려고 할 때 무려 8차례나 김무성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박근혜를 설득했으나, 제대로 찍힐 뻔 했다고.

 

> 김무성 프로필 보러가기

> 최경환 프로필 보러가기

 

 

현기환 선거 이력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사하 갑

24,380 (44.98%) 당선 (1위)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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