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법관. 2023년 9월 기준,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다.
판사 유창훈 나이 고향 학력 이력 프로필
유창훈
劉昌勳
출생
1973년 4월 10일 (50세)
충청북도 옥천군
학력
대전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병역
육군 군법무관
약력
제39회 사법시험 합격
제29기 사법연수원 수료
육군 군법무관
서울지방법원 의정부지원 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판사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판사
서울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서부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유창훈 생애 고향 학력 이력
제39회 사법시험 합격하고 제29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으며, 병역은 육군에서 군법무관으로 복무했다.
2003년부터 판사생활을 시작해서, 양승태 사법부에서는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내다가 김명수 사법부에서는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를 거친 후 2023년 2월부터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됐다.
영장전담 부장판사
2023년 2월 22일, 영장전담 부장판사에 임명된 직후 더탐사의 강진구 대표에게 2번째로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5월 8일,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강래구를 구속했고, 이후에도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 송영길 전 대표의 전직 보좌관 박용수씨 등을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며 나란히 구속했다.
6월 9일, 백현동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정바울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9월 1일, 이재명의 최측근인 김용 전 부원장의 재판에서도 위증 혐의를 받은 증인에 대한 영장을 기각했다.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 기각
2023년 9월 21일, 제2차 이재명 체포동의안 표결을 통해서 이재명 대표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9월 27일 새벽에 기각하였다. 이에 대해 보수 측의 규탄 현수막이 걸렸다.
유창훈 여담 일화
1973년생인 한동훈 현 법무부장관과 동갑이며, 둘 다 서울대학교 법학과 출신(한동훈 92학번, 유창훈 93학번)에 병역도 군법무관이란 공통점만 있을 뿐 서로 연고는 전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공교롭게 생일도 딱 하루 차이가 나는데, 한동훈이 4월 9일이고, 유창훈이 4월 10일이다. 다만, 사법시험, 연수원 기수는 2기수 차이(한동훈 27기, 유창훈 29기)로 한동훈이 선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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