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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일상/제품후기/선물] 미도리 트래블러스 노트_Traveler's NOTE 미도리 트래블러스 노트_Traveler's NOTE 한 해가 끝나간다. 올 해가 시작될 때 여자친구랑 다이어리 선물 교환을 하면서"올해도 착실히 살자 !" 했는데, 이 다짐을 얼마나 모르겠다.여자친구는 버킷리스트도 만들어서 채우고, 일기도 꼬박꼬박 쓰는 것 같은데..나는 텅텅 비어있는 달도 많고, 막노트에 메모하듯 막 써놓은 곳도 많다. 반성한다. 2018년도 여자친구와 다이어리 선물 교환 할 생각이었는데,나를 만년필의 세계로 인도 하신 분이 이번에는 트래블러스 노트를 선물해주셨다.ㅜㅜ너무 고마우신 분 ㅜㅜ 좋은 것들은 다 나 주시는 것 같다 ㅜㅜ 자꾸 받다가 버릇 나빠질 것 같다.. 라미 만년필 사파리 페트롤(2017 한정판)_LAMY safari petrol 트레아시아(Tre asia)_만년필(fou..
썸네일 [일상/제품후기/선물] 라미 만년필 사파리 페트롤(2017 한정판)_LAMY safari petrol 라미 만년필 사파리 페트롤(2017 한정판)_LAMY safari petrol 만년필을 쓰기 시작한지 3년 정도 됐다.가까운 지인 분이 만년필 수집하셨는데, 그 분께서 만년필을 선물로 주셨다.그 때 받은 만년필이 라미 ABC school 09 빨간색이었다.입문자가 막 써보기에 좋은 만년필이었다. 아직 집에 간직하고 있다. 두번째 쓴 만년필도 그 분께서 그냥 주셨다.파버카스텔 중국산 짝퉁이었는데, 필감도 좋았고 꽤 오랫동안 썼다.짝퉁이라 그런지 나중에는 잉크가 새고..ㅜㅜ 문제가 점점 생겨서지금은 필통에 가지고 다니기만 한다. 아깝다. 세번째 만년필은 한번 포스팅 했던 treasia라는 대만 신규 브랜드의 만년필이다.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사서 고이고이 아껴서 쓰고 있다. 무게감도 있고 묵직하니 잘 써진..
썸네일 [일상/제품후기/지름신] 트레아시아(Tre asia)_만년필(fountain pen) 트레아시아(tre asia)_만년필(fountain pen) 디자인 페어를 갈 때면 항상 다짐하고 간다. '절대 지출을 하지 않겠다.' 이번 2017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을 갈 때도 같은 생각을 하고 갔지만... 결국 질러버렸다.... 하.... 대만에서 건너 온 따끈따끈한 브랜드, Tre asia. 우리나라에서 아마 내가 이 만년필 1호가 아닐까 생각한다. 300x300, 부스 1개를 쓰는 작은 브랜드였다. 밝은 분위기의 부스들을 보다가 어둡고 분위기 있는 이 부스에 시선이 갔다. 그리고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자신만의 분위기를 내는 제품들에 시선이 갔다. 처음에 일본 브랜드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동양적인 아름다움이 있으면서 절제된 디자인이었다. 이렇게 단순한 형태에 자연 소재를 사용하여 멋을 냈다..
썸네일 [일상/전시/코엑스] 2017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2017 Seoul Design Festival) 2017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2017 Seoul Design Festival) 기간2017.12.07(목)~2017.12.11(월)장소Coex 1층 Hall B 오늘부터 5일간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이 열린다.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은 디자인을 전공하기 전부터 갔던 곳이라 익숙한 전시고, 매년 어떤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나올까 기대되는 곳이다.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은 매년 12월에 열리는데 대기업부터 학생들의 작품까지 한 해의 디자인 작품을 마무리하는 그런 느낌의 전시다. 매년 주제를 가지고 전시를 하는데 올해는 1코노미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렸다. 저녁에는 퍼포먼스도 한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디자인 파티 같은 느낌 ! 첫 날이고, 개장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갔기에 조금은 한산했다. 이번 주말은 아마 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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