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 5선 대한민국 국회의원이자 지역구는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이며 소속 정당은 국민의힘이다. 현재 제21대 국회 전반기 국회부의장을 맡고 있다.
정진석 의원 고향 재산 부인 자녀 프로필
정진석
鄭鎭碩 | Chung Jin-suk
출생
1960년 9월 4일 (61세)
충청남도 공주군 계룡면
(現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사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충청남도 공주시 신관동
본관
동래 정씨
현직
제21대 전반기 국회부의장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공주시·부여군·청양군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2022년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장
재임기간
이명박 정부 제3대 정무수석비서관
2010년 7월 16일 ~ 2011년 6월 10일
제27대 국회사무총장
2013년 1월 1일 ~ 2014년 2월 28일
제21대 전반기 국회부의장
2021년 8월 31일 ~ 현직
부모
아버지 정석모, 어머니 윤석남
형제자매
형 정진호, 누이 1명
배우자
이미호
자녀
장녀 정가영
차녀 정원영
친인척
사돈 박덕흠
학력
보성중학교 (졸업)
성동고등학교 (졸업 / 28회)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 / 학사)
병역
경찰청 전투경찰 순경 수경 만기전역
종교
천주교 (세례명: 도미니코 사비오)
신체
184cm, 95kg
약력
한국일보 논설위원
제16대 국회의원 (충남 공주·연기 / 자유민주연합)
제17대 국회의원 (충남 공주·연기 / 무소속)
자유민주연합 대변인
국민중심당 원내대표
제18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 한나라당)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
국회의장 비서실장
제27대 국회사무총장
제20대 국회의원 (충남 공주·부여·청양 / 새누리당)
새누리당 원내대표 및 당대표 권한대행
제21대 국회의원 (충남 공주·부여·청양 / 미래통합당)
국민의힘 4.7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
정진석 생애 고향 학력 이력
1960년 9월 4일 태어났다. 서울특별시 성동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경찰직 공무원과 도지사를 세 번 역임한 아버지를 따라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등 전국을 돌며 자랐다. 부친의 강원도 지사 시절 강원도 춘천중학교에 다닌 적이 있다. 성동고등학교 학생회장 출신이다.
성동고등학교 학생회장 시절에 미국 지미 카터 행정부의 정보기관이 청와대를 도청한 사실로 인해 온 국민이 궐기에 나서자 재학생들을 이끌고 신당동 로터리까지 진출하는 고교 반미 시위를 주도했다.
가족
부친은 6선 국회의원과 내무부 장관을 역임한 남당(南棠) 정석모(鄭石謨 1929~2009)다. 내무부 치안국장(현 경찰청장), 강원도 지사, 충청남도 지사를 지냈다.
모친 윤석남은 파평윤씨 종갓집 딸이다. 소론의 영수였던 명재윤증의 직계후손이다. 논산에 있는 명재윤증고택이 외가다.
양가 모두 유명한 양반집안이다.
처가 역시 내려오는 대단한 양반집안이다. 부인은 당대 국내 최대 면방섬유기업 충남방적 창업주이자 11대 국회의원을 지낸 청운(靑雲) 이종성(李鍾聲 1924~1995)의 차녀 이미호씨다.
현재 이종성 가문은 이종성 회장이 설립한 학교법인 혜전재단을 소유, 청운대학교와 혜전대학교를 운영 중이다. 처남 동서 등이 두 대학의 이사장, 총장을 역임하고 있다.
처조부는 네 번의 도지사를 지낸 청백리 이기세다.
보다시피 본가, 외가, 처가까지 굉장한 금수저 집안이다.
언론인
고려대학교 졸업 후 한국일보에 입사하여 15년간 기자 생활을 했다. 한국일보 워싱턴 특파원 시절에는 1994년 아이티 내전을 취재하기 위해 전쟁통에 뛰어들기도 했다.
한국일보 논설위원을 지냈다.
네 번의 백상 기자대상과 두 번의 한국기자협회 기자상을 받았다.
정진석 정계 활동
2000년 김종필 자유민주연합 총재의 부름을 받아 자민련에 입당했고 부친 정석모의 지역구였던 충청남도 공주시에 연기군이 합쳐지면서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충청남도 공주시-연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한나라당 이상재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자유민주연합 대변인, 수석부총무를 지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탄핵정국에서 열린우리당 오시덕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자유민주연합을 탈당하였고 2005년 오시덕의 선거법 위반에 의한 당선 무효로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재보궐선거 전 노무현 대통령이 열린우리당 입당을 권유하였으나 사양하였다. 그리고 심대평과 함께 국민중심당을 창당하여 당 최고위원, 원내대표를 역임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심대평이 출마를 포기하고 국민중심당이 무소속 이회창 후보 지지를 선언하자 이에 반발하여 탈당하고 한나라당에 입당, 이명박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자신의 지역구인 공주·연기 선거구 공천을 신청했으나 탈락하고 대신 비례대표 상위 순번에 배치되어 당선되었다. 이는 해당 선거구에 자유선진당이 심대평을 공천할 것이 분명했고 실제로 그렇게 되자 당이 배려를 한 경우. 2010년 대한민국 국회 정보위원장에 선출되었다.
청와대 정무수석
2010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에 임명되어 국회의원직을 사임하였다. 본래 계파색이 강하지는 않지만 범친박계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으며 이명박 정부에서 탕평인사의 차원에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되었다. 청와대 정무수석 재임 중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면담을 성사시키고 당내 안정과 정권 재창출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며 정권 재창출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무수석 시절 통큰치킨과 관련하여 논란이 있었다. 정진석은 '통큰 치킨' 소동이 벌어지자 자신의 트위터에 관련 의견을 올려 '통큰 치킨 이벤트' 포기를 이끌어내면서 당시에 '계사오적' 이라는 멸칭으로 조롱받기도 했다. 실용정부 시절 범친박계에 약간 더 가깝기는 했으나, 의외로 이명박 및 친이계, 친이계의 인사들과도 상당히 친한 관계라고 한다. 일단 정진석은 대선 경선이 끝나고 한나라당으로 들어왔기에 계파 논쟁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또한 계파와 관계없이 두루두루 친분이 있는 정계 마당발이라는 평이다. 본인 스스로는 친박도 친이도 아닌 JP계라고 자임하고 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충남 공주 지역구에 공천 신청을 했으나 박종준 전 충남지방경찰청장이 공천된다. 대신 선거를 27일 앞두고 서울 험지에 출마해달라는 당의 요청에 새누리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중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정호준 후보에 밀려 석패하였다. 정호준 후보는 할아버지가 8선 국회의원 정일형, 아버지가 5선 국회의원 정대철으로 내리 중구에서 13선을 했으며 정진석은 6선 의원과 내무부 장관을 지낸 정석모의 아들로 2세 정치인 대결로 주목받았다. 거기에 조병옥의 아들인 자유선진당 조순형 의원도 중구에 출마하려다 정호준을 지지하고 사퇴했는데 만약 완주했다면 더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질 뻔 했다. 그 후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국회사무총장
정진석은 과거 총장실에서 행해지던 업무 보고를 각 실, 국을 찾아가서 직접 받거나 국회 사무처 비정규직 직원들을 모두 정규직으로 바꾸는 등 파격적인 개혁 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드래프트 제도를 폐지해 인사 청탁의 뿌리를 뽑으려고 노력하는 등 기존 대한민국 국회 관행을 깨고 변화를 주도했다는 평을 받았다. 국회의 문턱을 낮추고 국회와 국민 간 소통강화에 앞장섰다. '국회 생명사다리 범국민 운동'을 시작으로 '국회 생명사다리 상담센터'를 개설해 자살예방을 위해 국회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고자 했으며, 국회 본관에 스마트워크센터를 신설하여 행정효율을 높이고자 했고, 직접 세일즈 외교에 앞장서는 등 국회의 개혁과 변화를 이끌기 위해 보다 더 적극적으로 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충청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현직이었던 새정치민주연합 안희정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된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선거구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48.1%의 득표율로 현역이었던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를 이기면서 4선 고지에 올랐다. 2008년 이후로 오랜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셈.
새누리당 원내대표
2016년 5월 3일 원내대표로 선출되었다.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원회 의장에는 김광림이 당선되었다. 계파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새누리당에서 어느 계파에도 속하지 않은 그가 친박, 비박 양쪽 진영에서 고르게 득표한 점이 배경으로 풀이되었다. 계파색이 옅고 19대 원외 인사로 총선 참패의 책임에서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었던 그는 경선에서 나경원과 박빙 승부를 벌일 것이라던 당초 예상과 달리 총 119표 중 69표를 얻어 43표를 얻는 데 그친 나경원 의원을 26표 차로 여유있게 승리하며 새누리당 출범 후 초유의 '원외 당선인' 신분으로 집권여당 사령탑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웠다.
5월 10일 원내대표로서, 후임 당대표가 선출되기 이전까지 비상대책위원장을 겸직하게 되었다. 정진석은 중앙선을 걷겠다며 계파 중립을 선언했지만 취임 초반 당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양측의 입장을 조율하는 난제를 떠맡았고, 친박과 비박계 사이에 끼어있는 '낀박'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하며 정치적 위기도 숱하게 겪었다. 당내 다수인 친박계의 지지가 원내대표 선출에 결정적이었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당 혁신위원회 주요 인사들의 다수를 비박계로 구성하였다. 이에 반발한 친박계의 대대적인 보이콧으로 혁신위 구성을 확정짓기 위한 5월 17일의 당 전국위원회 개최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되는 등 파란만장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그는 "나는 친박도 비박도 아닌 중도"라고 하며 앞으로도 친박의 대변자가 될 생각이 없다고 대립각을 세우며 정면돌파를 선택한다.
유승민의 복당으로 친박계가 또다시 강하게 반발하며 원내대표직 사퇴 요구까지 거론하면서 십자포화를 받는 상황까지 이르렀지만 당내에서는 원 구성 협상, 복당 논의, 예산안 협상 등 중개국면마다 소기의 성과를 얻어낸 정진석 원내대표에 대해 난제를 특유의 뚝심으로 잘 풀어낸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자기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면서 중심을 잡고 당내 친박과 비박을 조율하는 역할을 하며 '중앙선 정치'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듣기도 했으며 특히 취임 초기 '친박'이라며 눈초리를 보내던 비박 중심의 비주류 의원들은 한때 '최순실 사태'에 책임지고 물러나겠다는 정진석 원내대표를 오히려 만류하기도 했다. 더 나아가 선출된 지도자로서 친박 이정현 대표 대신 '당대표' 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친박(친박근혜)계가 주도하는 주류와 비주류 양측에 소신 발언을 잇따라 쏟아내는 동시에 공천개입 녹취록 파문, 우병우 수석 논란 등 민감한 현안에도 자기 목소리를 내며 정치영역을 키웠다. '최순실 국정농단' 논란으로 촉발된 탄핵국면에서도 '자유투표'를 이끌어내면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통과시킨 숨은 공신으로도 꼽힌다. 하지만 정진석 원내대표는 "보수 정치의 본령은 책임을 지는 자세라고 배웠다. 집권당은 대통령과 똑같은 무게의 책임을 가질 수밖에 없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데 대해 집권당 원내대표로서 책임을 지는 것이 온당하다"며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났다.
한편, 2016년 11월 7일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하였으며, 이 법안은 수정가결되어 2021년 2월 5일부터 시행된다.
이듬해 2017년 5월 17일 자유한국당 중진의원 간담회에서 친박계를 향한 성토를 쏟아냈다.
전국위원회 무산시키고 말이야. 못 하게 했잖아 혁신을.
이제는 정말 이 보수의 존립에 근본적으로 도움이 안 되는 사람들은 동지에서 이제 적으로 간주하여 무참하게 응징해야 된다고.
원내대표 사퇴 이후
이거 안 됩니다, TK 자민련 남아서 뭐 할 거야 도대체?
전직 원내대표이자 당내 4선 중진의원으로서, 홍준표 대표의 극단적인 행보에 등을 돌려, 반홍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2017년 8월부터, 김무성 의원과 보수통합 및 기타 여러 의제를 다루는 '열린토론 미래'라는 토론회를 주기적으로 열고 있다. 김무성은 저 당시에는 바른정당이었다가 17년 11월에 한국당으로 복당했다. 이 토론회는 잠깐 하다 만 것은 아니었고, 2019년 11월까지도 열렸었다.
문재인 정부의 4대강 보 철거에 강하게 반대했으며, 자유한국당 당내에서 '4대강 보 파괴 저지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지역구의 농민들이 금강의 물을 이용해 농사를 짓는데, 문재인 정부가 농민들의 의견도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보 개방 또는 철거를 강행하면서 이들의 생계를 위협했기 때문이다. 하천시설을 철거할 때 농·어업 등 산업, 거주지, 환경, 생태계 등에 미치는 영향 평가를 포함한 철거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하는 하천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21대 총선 이전
21대 총선을 앞두고 시행된 대다수의 여론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가 오차범위 안팎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막상 출구조사를 보니 정진석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고 개표 결과에서도 근소하게나마 1위를 차지하는 대역전극을 써 충남 최다선인 5선에 성공했다. 특히 이는 보수 후보의 분열 속에서 이뤄낸 결과이다. 이로써 정 의원은 충청도를 대표하는 보수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당권에 도전할지 국회부의장으로 갈지 주목된다. 여담으로 20대 국회의 보수정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원내대표들 중 유일하게 생존했다. 정우택, 나경원, 심재철은 낙선, 김성태는 불출마.
당선 이후 아직 무소속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대권 출마를 선언하는 등 일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홍준표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이후 본인을 직접 거론하며 홍준표가 자신을 비방하자. 재반박하는 글을 SNS에 쓰기도 했다.
홍준표가 김종인에 대해 뇌물 전과자, 노욕에 찬 발언이라고 주장하며 김종인을 계속해서 비방하자 이에 반발, 홍준표 전 대표가 (정진석 본인에게) 총선 직후 전화로 “김종인 만한 사람이 없다. 비대위원장으로 모셔야 한다”고 말했다는 사실을 폭로하며 "그 때는 김종인이 동화은행 비리에 연루된 걸 몰랐냐"고 받아쳤다. 그리고는 “홍준표 전 대표가 생각 없이 쏟아내는 막말이 인내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 공인으로서의 최소한의 금도조차 없는 그가 우리 당의 미래가 될 수는 없다, 되어서는 안 된다고 비판하였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직후 21대 국회 통합당의 첫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되었지만, 이미 새누리당 시절에도 총선 패배 후 원내대표를 맡았다가 뒤이어 찾아온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제대로 고생한 경험이 있기 때문인지 출마하지는 않았다.
원내대표에 불출마한 대신 21대 전반기 국회부의장으로 유력해 보인다. 미래통합당 내 최다선 의원은 5선의 정진석, 서병수, 조경태, 주호영 4명인데, 서병수 당선인은 국회부의장 불출마를 선언했고, 조경태 의원은 당대표 도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호영 의원은 원내대표가 되었기 때문이다. 결국 경선 없이 미래통합당 몫 국회부의장으로 추대되었다.
2020년 6월 4일 미래통합당 '사이다 정책 세미나'에서 첫 강연자로 나서 '라떼는 말이야'(Latte is a horse)라는 제목의 자료집을 활용해 강연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보수 삭제' 추진에는 반대하는 의견을 냈다. 그러면서 "윤미향이라는 최대 현안에 대해서 왜 당내 최고참인 제가 보도자료 내야하나. 야당의 1차적 책무가 정부여당을 감시 감독 비판하는 건데 그러려면 여러분의 권한을 행사 해야한다"며 초선 의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권유하고, 정부여당 견제를 위해 국회의원의 자료요구권을 적극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민주당에 대해서는 "50%의 지지를 받은 정당인데도 100%의 지지를 받은 정당처럼 다 해먹겠다고 하고 있다"면서 "그건 오래가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2020년 5월 9일, 이전에 발의했으나 제20대 국회 종료로 자동 폐기되었던 하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21대 국회에서 1호 법안으로 다시 대표발의했다. 하천시설 철거 계획에 농·어업 등 산업, 거주지, 환경, 생태계 등에 철거가 미치는 영향 평가를 포함해야 한다는 것이 법안의 골자로, 자신의 지역구의 금강 공주보를 문재인 정부에서 주민 동의 없이 강제로 철거하려 했기 때문에 이 법안을 발의했다. 정 의원은 "현행법상 보 등 하천시설을 철거하는 경우에 대해서 절차가 마련돼 있지 않다. 국민의 세금으로 지어진 하천시설이 무분별하게 철거되는 문제가 있다"며 "지역주민과 농가의 보 철거 반대 여론이 정부의 정책결정 과정에 반영돼야 한다는 것은 최소한의 상식"이라고 설명했다.
법사위를 비롯해 미래통합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원구성 협상이 결렬되자, 2020년 6월 12일 미래통합당 의원총회에서 "원구성 협상이 정상적으로 마무리되지 않으면 국회 부의장을 하지 않아도 좋다"고 발언했다. 이 말에 회의장 분위기가 숙연해졌다고 한다.
2020년 6월 19일, 사회복지공동모금 수령 단체의 자금 집행 감독을 강화하고, 지정기부금 단체 지정 심사를 강화하는 내용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제2의 윤미향 사태를 막기 위해 발의한 것이다. 정 의원은 "현재 국내 공익법인에 전달되는 기부금은 연간 6조 원 정도에 이른다"며 "정부 차원의 회계 관리감독을 강화하여 투명성을 높이고 보다 건전한 기부문화가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2020년 6월 23일, 지난 의총 때 밝힌 것처럼 민주당이 국회 법사위원장을 내놓지 않으면, 본인도 국회부의장직을 고사하겠다고 밝혔다. 정치 대의를 위해 개인의 영달이나 안락함을 내려놓겠다면서, 우리 당 3선 의원들도 상임위원장을 안 맡는데 자기 혼자 국회부의장을 맡을 수 없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고향 친구 윤석열을 지켜내겠다고 했다.
2020년 6월 29일, 민주당이 정보위원회 위원장을 제외한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하자, 결국 "전대미문의 반민주 의회 폭거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국회부의장은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결국 여당 몫의 부의장만 선출된 채로 국회부의장이 공석이 됐다.
2020년 7월,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시작으로 여당을 중심으로 행정수도 이전 관련 내용이 이슈가 되기 시작하자 통합당에서는 가장 선제적으로 찬성 의견을 나타냈다. 지역구인 공주시, 부여군이 세종시와 인접하여 그 행정수도 이전이 다시 현실화될 경우 파급력이 크기 때문.
2020년 9월, 자신과 사돈 관계인 박덕흠 의원이 이해충돌 논란에 휘말렸는데, 박덕흠 의원을 옹호하지 않았고, 오히려 탈당하는 게 좋다는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뜻을 박덕흠 의원에게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김종인 위원장은 "사돈지간인데도 어려운 얘기를 해준 정진석이 고맙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와 관련해 정진석 의원은 "박덕흠이 탈당을 스스로 결심했고 지도부 의중을 알아봐달라고 해서 (김종인을) 만났던 것"이라고 했다.
2020년 12월 8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과오에 대한 사과 문제에 대해 "정당 대표의 사과와 반성은 그 자체가 목표일 수는 없을 것"이라며 "그러니 더 가열찬 전진과 반격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면"이라고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참고로 정 의원은 MB정부 때 정무수석을 지내 범친이로 분류된다. 이와 관련해 9일 조선일보와의 통화에서 "김 위원장의 사과를 겸허하게 지켜보자"고 했다. 또 당내 갈등과 관련해서는 "이 문제를 두고 계속 갈등을 빚게 되면 결국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 좋은 일만 시켜주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2020년 12월 17일, 2021년 서울·부산시장 재보선 공천관리위원장에 내정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수도권·영남권 의원들과의 관계가 두루 원만한 정 의원이 경선과정에서 발생할 잡음을 최소화 할 적임자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선 "충청권 핵심인 정 의원을 발탁한 배경에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정계진출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는 해석도 나왔다.
2021년 3월 5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하자, 문재인 정부의 민주주의 파괴에 맞서면서 동네 건달의 가랑이 사이를 기어간 한신보다 더 큰 치욕을 받아가면서 싸운 그를 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1년 재보궐선거 승리 이후 민주당의 윤호중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만나 원구성 재협상 여지를 남겨놓으면서 본인이 고사한 국회부의장 자리에 앉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하지만 본인은 선당후사 정신을 밝히면서 국회부의장직을 고사한 바 있어 직을 수락할 가능성은 낮다.
당 내부에서 윤석열을 받아들일지 말지를 두고 내분이 일어나자, 4월 29일 "묵은 감정은 정권교체의 큰 강물에 씻어버려야 한다", "윤석열은 우리 사법체계에서 주어진 역할을 했을 뿐"이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당내에서 차기 전당대회를 앞두고 '도로 영남당', '영남 후보 배제론' 논란이 일자, 5월 4일 "영남 유권자의 정서를 후벼파는 것"이라며 "자해행위"라고 일침을 놓았다. 정 의원은 "전국 정당이 되기 위해서 영남 이외의 다른 지역에서 더 많은 지지를 받도록 노력해야지, 영남 유권자의 정서를 후벼파듯 하는 발언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며 "1년 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바란다면 전라도면 어떻고 경상도면 어떻고 충청도면 어떤가. 적들이 우리에게 거는 영남당 프레임을 스스로 확대 재생산하면, 정권교체고 뭐고 다 도로 아미타불"이라고 지적했다.
2021년 6월 19일,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논의 중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당명 변경을 요구하자,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당명은 바꿀 수 없다"며 "유연함 없이 무리한 밀당에 집착하는 인상"이라고 안철수를 비판하였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모처럼 많은 국민의 공감이 스며든 정당이 되기 시작했다. 정권교체의 기대치를 한껏 높이고 있다"며 "젊은 당원들의 입당 러쉬에 꿈인가 생시인가 싶다"며 이준석 대표 체제에 힘을 실어줬다. 해당 글에는 전주혜, 김병욱, 지성호 등 여러 의원들이 좋아요를 눌렀고, 이준석 대표 역시 좋아요를 눌렀다.
2021년 6월 29일, 서울 양재동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통령 선거 출마선언에 20여명의 국민의힘 의원들과 참여하였다. 함께 행사에 참여한 의원 중 권성동 의원 외에는 중량감 있는 인물이 없어 권 의원과 함께 국민의힘 내의 친윤 좌장으로 활동할 가능성이 높다.
2021년 7월 20일, 페이스북에서 홍준표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적군인지 아군인지 모르겠다"라고 말하자, 정 의원은 "홍 의원이 적군인지 아군인지 모르겠다"라고 반응했다. 이에 홍 의원이 정 의원을 향해 '신중히 처신하라'고 하자, 분홍색 바탕 "반사"라고 받아쳤다.
2021년 7월 23일,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의 합의에 따라 법사위를 비롯한 상임위 7개를 국민의힘에게 다시 넘기는 것으로 결정이 되면서 국회부의장직을 맡을 의원을 입후보했는데, 유일하게 정진석 의원이 입후보하면서 사실상 2021년부터 2022년까지 1년간 국회부의장직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2021년 8월 31일, 제390회 국회 1차 본회의에서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드디어 공식적으로 국회부의장 자리에 올랐다.
정진석 사건 사고 및 논란
"노무현은 부부싸움 끝에 목숨을 끊었다" 발언 논란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전방위적인 조사가 진행되자 이에 대해 당장 정치보복을 그만두라며 반감을 드러냈다. 특히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최대 정치보복은 이명박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가한 것이다"라며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이명박 대통령의 책임으로 돌리자, 노무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와 그의 아들이 박연차로부터 수백만 불의 금품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은 뒤 부부싸움 끝에 노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왜 이명박 대통령 책임이냐"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정치권에 큰 파장이 일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즉각적으로 "형언할 수 없는 최악의 막말로 노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정진석 의원은 정치적, 법적,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하게 규탄했다. 노무현 재단 역시 "노 전 대통령 유족과 노무현 재단은 정진석의 발언이 명백한 거짓임을 밝히며 이에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이미 당시 변호사였던 문재인 대통령 스스로가 노무현 대통령 일가의 뇌물수수 의혹을 인정했다고 주장하면서 정진석의 발언을 두둔했다. 또한 이제라도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으로 수사가 중단되었던 '노무현 대통령 일가 뇌물수수'에 대한 특검을 하자고 맞불을 놓았다.
정치권에서 해당 발언이 거센 논란이 되자 정진석은 9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는데, 봉하마을 조호연 비서관에게 "자신의 발언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발언에 대한 반박이었을 뿐 노 전 대통령이나 유가족들에게 상처를 주기 위함이 아니었다"는 유감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극적 선택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정치보복 때문이었다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이 애통할수록 전직 대통령의 수사와 사법처리는 신중해야하며 이 악습이 되풀이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후 노 대통령의 아들인 노건호가 사자 명예훼손으로 고발하자 정진석 의원은 "검찰 수사에 당당하게 응해 사실관계를 따지겠다"고 밝혔다.
세월호 참사 관련
"세월호처럼 침몰했잖아" 발언
2018년 6월 15일, 자유한국당이 제7회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이후 처음 열린 비상의원총회에 참석한 그는 회의 내용를 묻는 기자에게 "세월호처럼 침몰했잖아"라고 답변하며 현재 상황을 세월호 참사에 빗대어 막말 표현해서 논란이 됐다.
보수 참패의 상황을 그만큼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뜻에서 한 말이겠지만, 그 취지의 말을 굳이 국가적 참사였던 세월호 사고에 빗대어 표현할 필요가 있었느냐는 문제가 제기될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자신이 몸담고 있는 정당이 세월호 사고 당시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해 비판 받던 집권여당이었기에 정진석의 이 발언은 과연 한국당 인사들이 세월호 사고에 대해 제대로 반성하고 있기나 하는 것인지 의문의 눈초리를 받아도 할 말 없는 발언인 셈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정진석의 이 발언은 지방선거 참패에 따른 한국당의 대국민 사죄 퍼포먼스가 있던 날에 나온 말이었다.
"세월호 이제 징글징글" 게시글 논란
경찰청장 독도 방문 관련 "뒤통수 쳤다" 발언 논란
한일의원연맹 산하 조선통신사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일본을 방문 중인 2021년 11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살얼음판 밟듯 조심조심 일본에 온 첫날, 서울발 뉴스가 우리 조선통신사 일행의 뒤통수를 쳤다. 경찰청장이 독도에 날아가 경찰 병력들을 격려했다는 뉴스였다”고 썼는데, 해석하자면 김 청장이 독도를 찾는 바람에 조선통신사위원회의 방일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졌다는 볼멘소리였다.
일본의 도발이 계속 이어지는 상황에서 일본 편을 든다는 것으로도 읽힐 수 있기 때문에 큰 논란이 되었다.
이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 부의장의 글에 대해 비판하였다. 김영호 의원은 “일본의 태도는 애써 외면하면서 (독도를 방문한) 경찰청장을 비판했느냐”면서 “해당 글을 삭제하길 당부한다”라고 지적했다.
꼰대 논란
2021년 11월 27일, 임승호 대변인이 24일에 올린 선대위 관련해서 쓴소리를 한 페이스북 글에 ‘당 대변인은 공식 논평에나 집중하라’는 취지의 댓글을 단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정진석 일화 여담
집안의 가보가 육모방망이라는 소문이 돌 정도로 육모방망이 발언을 매우 애용한다. 정적에 대한 사용이 아니라 자당 내에서도 자주 애용하는데, 예컨데 "보수 존립에 도움 되지 않는 사람들은 '육모 방망이'로 뒤통수를 뽀개버려야 한다"는 식이다.
키 184cm에 몸무게 95kg인 엄청난 거구이다. 2021년 시점에서도 저 정도의 키면, 단연 장신이다. 학창 시절엔 농구선수로도 활동했고, 젊었을 적엔 씨름과 각종 무술에 능했다고 한다. 씨름 선수로 나가서 뒤집기 기술로 날리던 시절도 있었다고 한다. 이른바 팔씨름 장사인 것이다.
연예인 이영애의 남편인 정호영이 정진석의 조카이다. 즉 정진석에게 이영애는 조카 며느리뻘인 것이다. 제 19대, 20대 총선 당시 이영애가 정진석의 선거 유세를 도와준 적도 있었다. 그런데 정작 정호영은 1951년생으로 정진석보다 나이가 9살이나 많다.
친형인 정진호는 안기부 소속 공작원이었던 흑금성과 동업을 했었다고 한다. 대북 사업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흑금성 사건에는 당사자의 사진도 있다.
성 김 필리핀 미국 대사와 어린 시절 한국에서부터 친구이다.
21대 전반기 국회부의장에 내정됨에 따라, 국회의장단이 모두 충청도 출신으로 채워질 뻔했다. 박병석 의장(대전 서 갑)은 대전 출신이고, 특히 본인과 더불어민주당의 김상희 부의장(경기 부천 병)은 고향이 충남 공주 출신으로 동일하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이 법사위원장을 비롯한 18개 상임위를 모두 가져가면서, 정 의원은 21대 전반기 국회부의장직을 거부했다. 하지만 1년 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원구성 합의에 성공하면서 전반기 국회부의장에 다시금 내정되었고 8월 31일 본회의에서 국회부의장에 선출됨에 따라서 국회의장단이 모두 충청도 출신으로 채워졌다.
2020년 6월 21일, 본인의 장녀와 박덕흠 의원의 장남이 결혼식을 올리면서 박 의원과 사돈을 맺었다. 충청권 중진의원 집안 간 혼사임에도 국회 원구성 상황 및 코로나19 등을 고려해, 정치권 관계자들 없이 가족 및 친지만 참여해 조용한 결혼식을 치렀다고 한다. 결혼 사실도 하루가 지나서야 외부에 공개했다.
2020년 7월 말 들어 민주당에 의해 떠오른 행정 수도 이전 관련 떡밥에 통합당 내에서 유이하게 긍정적으로 말하고 있는 인물 중 하나다.
알고 보면 집안이 엄청나다는 걸 알 수 있다. 혼맥으로 몇 다리 건너면 동아일보 가문, 조선일보/오너 일가, 윤보선이 연결된다.
동명이인인 정진석 추기경과는 동래 정씨 같은 문중이라고 한다. 족보의 항렬상으로는 '鎭'자 돌림의 31대손 형제지간이라고 한다. 정 의원도 천주교 신자였기 때문에 정 추기경과 만날 일이 종종 있었는데 서로 유독 반갑게 맞이해줬다고 한다. 2021년 4월 정 추기경이 선종하자 명동성당에서 직접 조문하기도 했다.
험악한 인상과 큰 덩치와 다르게 음악에 대해 상당히 조예가 깊고, 대학시절 밴드를 해서 능숙한 기타실력에 상당히 노래를 잘 부른다. 영상. tvN 쿨까당에서 그 실력을 보여줬는데, 정치 논란을 떠나 굉장히 잘 부른다는 평가다.
정진석 재산
72억 8천2백만원 가량으로 공개되었다. 작년 대비 6억원 가량 늘었다.
정진석 선거 이력 경력
2000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공주·연기
25,249 (25.18%) 당선 (1위)
초선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31,004 (35.51%) 낙선 (2위)
2005
4월 재보궐선거
무소속
26,513 (43.31%) 당선 (1위)
재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6,421,727 (37.48%) 당선 (8번)
3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중
28,904 (46.33%) 낙선 (2위)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청남도지사
392,315 (43.95%) 낙선 (2위)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공주·부여·청양
51,159 (48.13%) 당선 (1위)
4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57,487 (48.65%) 당선 (1위)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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